현재까지 2019년 수주물량 대비 약 4배, 매출의 약 2.5배 수준인 약 1조8000억원 수주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가 2분기 매출 30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공장 가동효율성 극대화 등을 통해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 분기 대비 1005억원(48.5%)이 증가했다.
영업이익 또한 매출 이익 개선과 안정적인 판관비 관리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5억 늘어 흑자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185억원(29.6%) 증가해 2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또 2020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1,2,3공장 판매량이 고르게 증가하고 가동률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면서 5149억, 영업이익은 1437억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미국 비어(4400억원), 영국 GSK(2800억원)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대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지금까지 지난해 수주물량 대비 약 4배, 매출의 약 2.5배 수준인 약 1조8000억원을 수주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반기 연속수주와 글로벌 제약사들의 CMO 비중 확대로 인해 이미 1,2공장이 풀가동 되고 있고 3공장의 수주가 급증함에 따라 4공장 증설과 함께 다른 부지에 공장 건립(제 2바이오 캠퍼스)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투자규모와 사업추진 시기 등이 구체화 되는대로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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