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4월 전국 단위 '가정간편식' 위생점검 나서

김자혜 / 기사승인 : 2019-03-25 1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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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전국 제조업체·편의점 등 5천여곳 대상
온라인 판매 HMR은 직접 구매 검사 예정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정간편식(HMR) 위생점검에 나선다.


25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조사 기간은 내달 1일부터 5일간 전국의 가정간편식 제조업체와 편의점, 마트 등 5000여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점검은 6개 지방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식약처는 가정간편식의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외에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가정간편식 제품은 직접 상품을 구매해 식중독균 오염여부를 집중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식품 소비 성향을 분석해 소비가 증가하는 제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지난 2010년 9000억원에서 2017년 2조6000억원까지 크게 올랐다. 연평균 17.3% 성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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