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홈플러스가 대전탄방점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안산점에 이어 두 번째 점포 매각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대전탄방점 근무 직원과 몰 입점 점주들이 변화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최소 6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올해 3개 내외의 점포를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폐점을 전제로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고 알려진 홈플러스 점포는 안산점, 대전둔산점, 대구점이다.
홈플러스는 1년 미만 직원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직원이 정규직인 만큼 영업 종료 후에도 인근 점포에 전환 배치하거나 온라인 사업·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에 배치해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유통업계에서는 매각이 계속되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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