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영광’ 다시 한 번, 새로워진 캠리가 온다

박진호 / 기사승인 : 2014-10-24 1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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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모델 체인지 급의 디자인 변화, 스포티한 중형 페밀리 세단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지난 2013년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던 토요타의 대표 차종인 캠리(CAMRY)가 새롭게 모습을 바꾸고 다시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중형 패밀리 세단 ‘캠리 2015년 형’을 오는 11월 18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이미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소비자 유혹
이번에 출시되는 2015년형 캠리는 지난 4월,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국내에서 열렸던 부산 국제모터쇼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2015년형 ‘올 뉴 캠리’는 디자인에서부터 이전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45mm 길어진 전장과 앞뒤 차륜거리가 각각10mm 넓어지며 이전보다 스포티한 모습이 특징이며, 전면 펜더에서 도어를 거쳐 후면으로 이어지는 뚜렷한 바디라인이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전면 그릴 또한 이전 캠리보다는 프리우스와 비슷한 형태로 위치시키고 공격적인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루었다. 방향지시등과 LED 주간주행등(Daytime Running Lamp)은 통합됐다. 토요타자동차 측은 이번에 출시되는 캠리는 모든 외관이 새롭게 디자인 됐으며, 2000개의 새로운 부품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2천만원대 중형 세단 출시 여부도 관심
캠리는 국내 출시 가격을 놓고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형 캠리 신차의 기본 트림 LE의 가격은 2만3795달러(약 2430만원)이며, XSE는 2만4665달러(약 2520만원), XLE는 각각 2만4665달러(약 2520만원) 수준이다.
2천만원대의 중형 세단이 수입차 브랜드에서 나올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국내 출시 가격은 3천만원선을 넘길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이다. 미국에 출시된 차량이 대부분의 편의사항이 빠진 반면 국내 출시 차량들은 이를 일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 출시할 신형 캠리는 대해 미국 판매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그리고 ‘V6 3.5 가솔린 XLE’ 등 총 3가지로 결정됐다. 토요타 측은 정확한 가격은 출시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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