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수능’ 할인 혜택 몰려온다

홍성민 / 기사승인 : 2013-11-07 1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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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빕스·AK플라자·ABC마트 등 수능 마케팅 돌입

▲ 슈즈쇼핑센터 ABC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수험표을 지참한 고객에게 일부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토요경제=홍성민 기자] 유통업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수험생을 위해 수능 마케팅에 나섰다.

유통업계는 수능으로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생 할인’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MPK그룹은 수능을 치른 학생들에게 미스터피자와 제시카키친 등 자사 외식브랜드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미스터피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KT멤버십 카드와 2014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념 KT 40% 할인 행사’를 한다. 제시카키친은 7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가지고 온 수험생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수험생만을 위한 ‘수능만원팩’을 선보였다. 7~13일 수험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 버거 3종류와 선택메뉴2가지, 음료,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포함된 수능만원팩을 구매할 수 있다.


빕스도 수험생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30일까지 수험표를 가지고 빕스 매장을 방문하면 스테이크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외모에 부쩍 관심이 높은 수험생을 위한 메이크업 서비스, 의류·구두·핸드백 할인전도 관심을 끈다.


AK플라자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의류와 향수, 핸드백, 구두 등을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 맥(MAC)과 메이크업포에버, 비디비치 등 화장품 매장에는 7일부터 10일까지 수험표 지참 고객 20명에게 풀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트로시티와 루이까또즈, 소다 등에서는 구두를 10~30% 할인 판매한다. 게스와 캘빈클라인진, 지오다오 등 의류 매장에서는 10~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외 수원점과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에서도 각종 할인 및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슈즈쇼핑센터 ABC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수험표을 지참한 고객에게 일부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탈리아 정통 수제화 브랜드 장까를로모렐리(GIANCARLO MORELLI)뉴 6인치 윙(NEW 6INCH WING)은 16만9000원, 여성 부츠형 스니커즈 호킨스(HAWKINS)의 아리엘 인은 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 다운재킷 할인행사도 있다. 블랙야크는 이달 17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수험생에게 다운 재킷 2종을 특별가로 판매한다. 가볍고 보온성이 큰 B블리자드다운재킷은 정상가 48만원에서 할인된 29만8000원, 사파리형 B아이스버그재킷은 정상가 56만8000원에서 가격을 낮춰 39만7000원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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