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 11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공동대표로 있었던 민혜정 대표도 이날 사임했다. 대신 최종양 이랜드위시디자인 경영자와 김연배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 정성관 이랜드그룹 생산총괄책임자(CPO)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랜그룹은 이같은 사실을 18일 공시했다.
이번 인사는 해외 사업 확장과 신 사업 추진 등에 따라 각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 부회장은 지난 8월 그룹의 레저·외식 계열사인 이랜드파크의 대표이사직도 사임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박 부회장은 그룹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책임경영 강화차원으로, 전문 경영인에게 힘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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