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마상 기예단.경마가요제 등 볼거리 푸짐
KRA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오는 13일부터 8월12일까지 여름밤 경마 축제가 열린다.
경마공원측에 따르면 이 축제는 '말'을 테마로 하는 행사와 공연 등이 마련되며 '몽골 마상 기예단'의 공연이 펼쳐져 볼거리와 더불어 이색적인 몽골 유목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7080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퓨전 현악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카페도 경마공원 입구 주변에 설치된다.
여기에 MBC 프로그램 개그야팀의 공연 및 팬 사인회, 롯데자이언츠 야구단 치어리더의 응원 퍼포먼스,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는 경마가요제 등도 열린다.
이밖에 워터바이크(Waterbike) 놀이기구와 '로데오 체험', '어린이 놀이마당', '물풍선 던지기' 등의 다양한 기구와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관람대 옆 승리의 광장에서는 전문강사와 함께 점토 말 만들기, 향초, 열쇠고리 제작교실, 어린이 말 그리기 사생대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경마공원은 야간경마축제가 개막되는 오는 13일 금요경마에 9개 경주를 편성, 제1경주 발주시각을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로 조정한다.
이와 함께 토요경마는 3개 실 경주와 서울경마공원의 11개 교차경주(위성중계)를 포함해 1일 14경주로 편성되며 서울경마공원 제1경주 발주시각은 오후 2시 30분,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서울경마공원 6경주 이후인 오후 5시 30분에 제1경주가 시작된다.
매년 혹서기에 전국의 모든 경마공원이 휴장하던 것을 야간경마축제를 위해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이 혹서기 교대휴장을 실시한다.
28일과 29일은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토·일 각 8경주씩 시행하고 8월4일과 5일은 서울경마공원에서 경주를 시행하여 혹서기 2주간 토·일 양 경마장간 교대로 야간경마를 시행한다.
경마공원 관계자는 "입장료 800원으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여름철 피서지로 이 축제가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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