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직원 990명 코로나 전원 음성 판정…“추가 확진자 없어”

김동현 / 기사승인 : 2020-06-02 1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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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 후 직장폐쇄·재택근무 돌입 등
순차적 업무 재개
야놀자 자체 코로나19 현황 사이트 ‘와이캔두잇’./ (사진=야놀자)
야놀자 자체 코로나19 현황 사이트 ‘와이캔두잇’./ (사진=야놀자)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여행·여가 예약 플랫폼 야놀자가 확진자 발생 후 약 2주간의 재택근무를 마치고, 추가 확진자 없이 전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2일 야놀자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본사 인근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 직원을 귀가 조치하고 25일까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본사 등은 방역 작업에 곧장 나섰다.


또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밀접접촉자 및 동선이 겹친 직원 등 총 95명을 격리대상자로 선정, 이들에 대한 2주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야놀자는 격리 직원들에게 지원 물품을 배송해주고,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해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도록 했다. 지난달 15일에는 자체 코로나19 현황 사이트인 ‘와이캔두잇’을 오픈하기도 했다.


야놀자는 지난달 20일 임산부 및 지방근무자 등을 제외한 직원 990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자 26∼29일 정상 근무를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김우리 야놀자 피플파트너실 실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실천과 철저한 위생 관리로 전 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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