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문화공간 조성 위해 1260억 투입

김세헌 / 기사승인 : 2014-02-03 1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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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김세헌기자] 공원과 산책길, 실외체육시설 등 여가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126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마을진입로와 주차장, 복지회관 등 생활편익시설 개선에 490억원을 투입하고, 공원과 누리길(산책길) 등 여가 휴식공간 조성에 270억원, 토지매수에 500억 원 등 총 12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은 마을 안길과 주차장, 마을회관, 도시가스관 등 생활밀착형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490억원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거주주민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잘 보전된 자연경관을 도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가휴식공간 조성에 270억원을 지원해 생태공원, 힐링 숲 등을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부족한 여가공간을 확충하고 원활한 구역 관리를 위해 토지매수에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개발 압력을 차단하고 녹지축 유지를 위해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토지를 매수해 현재 1268필지 2117만6000만㎡(개발제한구역 전체면적 38억6828만4000㎡의 0.54%)를 관리 중이다.


현재까지 매수한 토지 중 86필지 46만1000㎡에 공원, 야외 수영장, 실외 체육시설 등의 여가공간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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