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 곽태휘 부상 … 홍명보호, 김주영 대체 선발

박진호 / 기사승인 : 2014-02-28 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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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그리스 평가전, 베테랑 수비수 결장 고민

오는 6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을 앞둔 본격적인 전력 점검에 나서는 홍명보호가 베테랑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달 19일, 24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오는 6일 그리스와의 원정 평가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지만 대표 소집을 앞두고 차두리(FC서울)와 곽태휘(알 힐랄)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차두리와 곽태휘는 모두 월드컵에서 뛴 경험이 있는 베테랑 수비수로 평균 연령이 낮은 편인 현재의 대표팀에서 여러 가지로 좋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홍명보 감독은 부상으로 낙마한 차두리와 곽태휘 대신 FC서울의 김주영 한 명 만을 대표팀에 소집했다. 홍 감독은 이들 베테랑의 전력 이탈 부분을 대체 소집한 김주영과 이미 대표로 선발한 황석호(히로시마) 등 젊은 선수들을 통해 메워나갈 생각이다.
한편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오는 6일 새벽 2시,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피파랭킹 12위의 그리스와 평가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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