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유머>여기가 여관인 줄 아냐!!

황지혜 / 기사승인 : 2006-07-28 00:00:00
  • -
  • +
  • 인쇄

진구가 친구와 둘이서 좌석버스를 타고 맨 뒷자리에 앉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좌석이 높다보니 두번째쯤 앞쪽의 커플이 서로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이 훤히 보이는게 아닌가.

처음에는 어깨에 기대더니, 잠시후 얼굴을 부비다가 급기야 쪽쪽 빨아대고...
진구는 차마 눈뜨고 볼수가 없어, 결국 커플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아이~ 씨발! 여기가 여관인 줄 아냐?"

그런데 대뜸 바로 앞에서 졸고 있던 아저씨가 깜짝 놀라면서
"와~ 버스에서 자면 안되나?"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