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한경비즈니스가 주관하는 '2014 고객들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부문에서 유일하게 높은 고객 신뢰도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퍼플스는 한경비즈니스가 소비자 2천458명에 대한 320개의 브랜드 평가 실시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퍼플스는 14년간 국내 상위 10%의 고객들을 위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실행해온 업체로 오랫동안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실천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현중 퍼플스 대표는 "상품이 아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업계 특성상 소비자불만이 있기 마련"이며 "고객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현재의 성공 노하우"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중개하는 업체인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고객 맞춤형 매칭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퍼플스는 제한된 소개횟수에 연연하기 보다 성혼주의 서비스를 지향하기 때문에 일반 경쟁사들에 비해 성혼까지 맞선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철저한 '커플매니저 책임제'가 직원평가에 적용되고 있는 만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특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퍼플스는 또 서비스 불만사항 접수시 고객에게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 신청을 통해 중재안을 협의토록 권하는 등 공정하고 합법적 절차에 의해 탈회와 함께 회비를 환급해주고 있다. 더불어 커플매니저와 상담에서 소비자에게 계약내용을 충분하고 상세히 고지해 고객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최근 언론보도에선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결혼정보업체관련 고객 불만사항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다만 업계 전체적으로 건수에 따른 조사결과인 만큼 퍼플스 역시 불만접수 건수가 많다고 보도됐다.
이에 대해 퍼플스 관계자는 "절대적으로 회원수가 많은 업체들에게 불리한 결과가 나왔다"면서 "귀책사유가 소비자에게 있는지, 업체에 있는지 명확치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 주장에 의한 피해접수 건만 놓고 제기된 평가이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퍼플스는 이번 보도에서 밝혀진 접수 사례들 중 6건은 고객과 상호 합의하에 해결됐다"면서 "2건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랐고 나머지 2건은 고객의 주장이 부당해 소비자원조차 수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퍼플스는 국내 상류층 고객을 대상으로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철저한 신원인증 및 비공개 매칭을 원칙으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쌓아왔다. 이를 반증하듯 퍼플스는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고객만족 대상을 수상해왔다.
실제로 올해는 스포츠조선·한국경제·한경비즈니스 등이 주최한 각종 행사에서 고객만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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