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질환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건축자재의 생산과정에서 첨가되는 유해물질과 PVC 마감재, 접착제, 가구류 등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LH는 분당서울대병원피부과에 친환경 마감재의 아토피 개선에 효과 검토를 의뢰,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아토피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벽지와 바닥마감재를 옥수수, 소나무, 황토 등 자연소재 원료로 만든 자재로 교체한 결과 시공후 12주에 아토피 증상이 경증 이상인 환자군에서 피부염 증상 및 정도가 줄어들고 환자가 느끼는 가려움도 뚜렷하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LH는 우선 9월 인천서창 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 566가구에 이를 적용해 입주자가 친환경 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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