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 한국형 SNS '토그' 오픈 초읽기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0-02-09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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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블로그(모바일기기나 PC로 접속, 200자 이내로 소식을 주고받는 디지털소통 채널)는 물론 음성사서함을 관리하고, 등록된 아이디로 전화까지 걸수있는 강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비스가 나온다.

세중게임즈는 "한국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토그'가 9일 테스터 300명을 대상 한정으로한 비공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빠르면 3월 말 정식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그는 기존 싸이월드처럼 지인중심에서 탈피해, 개방적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편리한 통신 기능을 접목해 웹(Web)과 모바일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다.

토그는 톡 앤 블로그(talk & blog)가 결합된 개념으로 크게 마이크로블로그인 '토그미'와 다양한 사람들과 즉각적이면서도 쌍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채널인 '토그광장'으로 나뉜다.

'토그미'는 친구나 자신의 라인들과 함께 200자 내에서 일상 생활은 물론 정보나 뉴스, 이미지, 동영상 등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마이크로블로그 형식의 서비스다.

이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거나 관심사가 같은 친구를 검색, 관심라인으로 지정하면 자신의 라인이 올리는 글도 토그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 알림 설정을 통해 휴대폰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토그광장은 개설될 마을을 카테고리 별 숫자와 번개 요청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토그 사용자들은 누구나 마을을 개설할 수 있으며, 마을을 통해 회원들끼리 서로 이미지나 동영상들을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워키토키 기능은 회원간 휴대폰 번호 노출 없이 통화하는 서비스다.

통화를 원하는 회원에게 워키토키를 이용하면 토그에서 발신자와 수신자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 전화번호 노출 없이 통화를 수 있다.

이밖에 상대방의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기능, 상대방에게 음성 메시지를 발송하는 '들리는 엽서' 등 다양한 이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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