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태국 야나펀드社에 STS 강판 장기 공급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0-02-18 15: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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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태국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야나펀드사에 고급차에 쓰이는 스테인리스(STS) 강판을 장기 공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 11일 태국 최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야나펀드(Yarnapund)사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장기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야나펀드사는 지난 1952년 설립된 자동차 배기계머플러와 브레이크 페달 생산업체로, 토요타 태국 공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들어 첫 STS 강판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포스코는 올해 5000톤 가량의 물량을 야나펀드 사에 공급하게 된다. 포스코는 그동안 야나펀드사에 분기별 2500톤의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해왔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장기공급 계약은 해외 SCM과 본사가 공조해 해외 자동차사향 대형 고객사를 발굴해 성공시킨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8년 동안 국내외 자동차 배기계 시장을 지속 개발 중에 있으며, 올 판매목표인 전 세계 수요 12% 달성을 위해 세계 배기계 업체를 대상으로 장기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또 생산 및 R&D 부문과 공조해 지난해 닛산자동차의 품질인증을 받고 초도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추가로 6개사 품질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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