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소비심리 개선됐다…1~7일 전년比 8.4%↑

김시우 / 기사승인 : 2020-11-10 17:32:13
  • -
  • +
  • 인쇄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로 악화됐던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코세페 추진위는 "이달 1~7일 사이에 카드사 매출이 17조 원 규모로 지난해 동기보다 8.4% 증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는 1~6일 하루 평균 7111대가 팔려 전년 동기보다 23.3% 늘었고, 타이어 판매는 1~8일 업체별로 125~340% 급증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계속된 별도 행사인 '코리아패션마켓2'로 진행된 패션 의류의 경우 334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 매출이 상반기의 시즌1 당시보다 2.2배 증가했다.


또 대형마트 3사의 오프라인 매출은 5194억 원 규모로 9.3% 증가했고, 백화점 3사 오프라인 매출도 4138억 원 규모로 11% 늘어나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온라인 8사의 매출 역시 1조7200억 원으로 26.6% 증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코세페 때 판매가 12.5% 증가했는데, 올해 그보다도 10% 내외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