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AWS, ‘5G 에지 클라우드’ 출시

신유림 / 기사승인 : 2020-12-24 0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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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 ‘SKT 5GX 에지’를 출시했다. (자료=SK텔레콤)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 ‘SKT 5GX 에지’를 상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 웨이브렝스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사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 접속할 때 인터넷이나 지역 통합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SKT 통신국사에 있는 ‘웨이브렝스 존’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과 개발자들은 AWS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와 동일한 개발환경에서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양사는 올해 대전에서 국내 첫 AWS 웨이브렝스 존을 가동했으며 내년에는 서울 등 다른 지역에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AWS 맷 가먼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SKT의 5G 네트워크에서 AWS 웨이브렝스를 활용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은 기존에 친숙한 AWS의 서비스·API·도구들을 그대로 활용하는 동시에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에지 단에서의 머신 러닝 추론,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초저지연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유영상 MNO 사업대표는 “SK텔레콤은 AWS와의 협업을 통해 프라이빗 5G와 에지 클라우드를 결합함으로써 게임, 미디어, 유통, 제조 등 산업별 혁신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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