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김자혜 / 기사승인 : 2021-01-26 1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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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과 동양생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자료=각 사)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금융권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KB금융, 기업은행, 전북은행, 동양생명 등은 성금을 기탁하거나 설 명절 자금을 지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5일 손태승 회장 등이 전달식을 갖고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KB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2억 원을 전달한다. 성금은 최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KB국민은행의 자회사 부코핀은행, KB국민카드의 자회사 ‘KB 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 등이 운영되고 있다.


보험업계에선 25일 동양생명이 동양생명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2021년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 2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치료비와 완치자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설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이달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 원, 만기 연장 2500억 원으로 모두 5000억 원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대 연장했다. 6개월 동안 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50% 인하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항목에 따라 ‘집합금지업종’ 대상에 포함된 기업에 영업금지 기간의 월 임대료를 100%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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