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시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스리버’를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스타트업 투자를 본격화한 이후 식음료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해왔고 이번이 7번째 투자처이다.
이번 투자 결정은 클라우드 기반의 ‘노스노스’ 창고관리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s)을 개발한 스페이스리버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내려졌다.
특히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물류 산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것에 주목, 이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노스노스의 차별화된 시스템 운영 방식을 경쟁력으로 보았다.
노스노스는 이커머스와 3자물류사에 최적화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시스템으로 클릭 몇 번으로 입고, 재고, 발주, 출고, 송장 출력을 할 수 있다. 초기 비용이 낮은데다 물류량에 따라 단계별 요금 책정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유명 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있다”며 “스페이스리버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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