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6월 보금자리론 금리 0.10% 포인트 인상

김자혜 / 기사승인 : 2021-05-21 1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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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 금리가 6월 대출신청분부터 전월 대비 0.10%포인트 인상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전월 대비 0.10% 포인트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HF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2.70%(만기 10년)∼2.95%(만기 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아낌 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0%포인트 낮은 연 2.60%(만기 10년)∼2.85%(만기 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공동인증서를 통한 전자 약정 등 온라인 신청으로 비용을 절감했다.


제2금융권의 변동금리 또는 일시 상환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분할상환방식으로 전환하는 상품인 ‘더 나은 보금자리론’은 u-보금자리론 및 t-보금자리론 금리와 같다.


전자 약정을 할 경우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HF 공사 관계자는 “정책모기지 기준이 되는 중장기 국고채 금리가 올라 보금자리론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면서 “보금자리론의 주 이용층인 무주택 서민·실수요자에게 과도한 상환 부담을 주지 않도록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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