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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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롯데리아 넘어 커피·해외·상생으로 성장판 넓힌다
김은선 기자 2026.07.03
롯데GRS가 롯데리아 중심의 외식기업에서 커피, 해외사업, 상생 공급망을 함께 키우는 종합 외식 플랫폼으로 체질을 바꾸고 있다. 롯데리아가 여전히 핵심 수익원이지만, 국내 버거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일 브랜드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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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회생 변수, 영화계 돈줄까지 막나
김은선 기자 2026.07.02
중앙그룹 계열사의 회생절차 신청이 영화산업 전반의 자금 흐름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핵심은 극장 영업 중단 여부가 아니라 정산 차질이다. 티켓 매출이 극장을 거쳐 배급사, 제작사, 투자사로 흘러가는 구조에서 정산이 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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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덜 마시는 시대, 하이트진로는 ‘제로·라이트·슬러시’로 간다
김은선 기자 2026.07.02
국내 주류 소비가 줄어드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과거처럼 많이 마시는 시장에 기대기보다 덜 취하고, 가볍게 즐기고, 현장에서 경험하는 주류 시장을 겨냥하는 모습이다. 무알코올 맥주 ‘테라 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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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가전 판매점서 AI 생활가전 플랫폼으로 간다
황세림 기자 2026.07.02
롯데하이마트가 단순 가전 유통점에서 AI 기반 생활가전 플랫폼으로 체질을 바꾸고 있다. 내수 침체와 부동산 경기 둔화로 가전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자체브랜드(PB), AI 쇼핑, 체험형 매장, 가전 케어 서비스를 앞세워 반등의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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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얼음정수기, 여름 가전서 사계절 가전으로
황세림 기자 2026.07.02
SK인텔릭스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이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뚜렷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여름철 성수기 제품으로 분류됐던 얼음정수기가 홈카페와 홈술 문화 확산을 타고 사계절 생활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다.2일 SK매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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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중국 의존 줄이고 서구권으로 체질 바꿔
김은선 기자 2026.07.01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두며 체질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았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북미, EMEA, 일본, APAC 시장으로 성장축을 넓히고 있다. 라네즈, 코스알엑스, 에스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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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날부터 붙은 이커머스 할인전…쿠팡은 멤버십, 11번가·G마켓은 정례 세일
황세림 기자 2026.07.01
7월 초 이커머스 업계의 할인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쿠팡은 와우회원 전용 대형 행사를 앞세웠고, 11번가와 G마켓은 각각 ‘월간 십일절’과 ‘월첫세일’로 정례 할인전을 강화했다. 폭염과 휴가철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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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에 몰리는 유통가…커지는 시장, 돈은 누가 벌까
김은선 기자 2026.06.30
반려동물 시장 성장에 맞춰 식품기업들이 잇따라 펫푸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펫푸드 시장은 9000억원대에 육박했고 온라인 판매 비중도 80%에 가까워졌다. 그러나 시장 확대가 곧바로 기업 실적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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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밀리고 해외로…G마켓·11번가의 역직구 승부수
황세림 기자 2026.06.30
쿠팡 독주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기존 오픈마켓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G마켓과 11번가가 역직구 확대에 나선 배경도 단순한 해외 판로 개척이 아니다. 국내에서 성장 여력이 약해진 오픈마켓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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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내수 정체 넘는다…사내카페·해외법인·ESG로 새 성장축
김은선 기자 2026.06.30
식품업계가 내수 시장의 성장 둔화를 넘어설 새 성장축을 찾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 부가서비스였던 사내 카페를 별도 경쟁력으로 키우고 있고, 롯데는 한국과 일본 식품 계열사의 해외 사업을 하나로 묶는 합작법인을 출범시킨다. 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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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매출 증가, 美법인 60% 성장 힘 보탰다
김은선 기자 2026.06.30
빙그레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함께 늘리며 외형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내수 시장의 성장세가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수출 확대와 해외법인 실적 개선이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탰다. 특히 미국법인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메로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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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1000만 시대, 샴푸는 팔리는데 믿음은 따라오나
김은선 기자 2026.06.29
탈모 관리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병원을 찾는 탈모 환자 증가세는 완만하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탈모 불안은 훨씬 넓다. 이 간극이 기능성 샴푸, 두피 앰플,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 시장을 키우고 있다.대한탈모치료학회는 국내 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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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섬나라 매장에 놓인 빼빼로…K-스낵, 포키 옆자리에 섰다
김은선 기자 2026.06.29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 현지 유통매장 과자 코너 한쪽에 롯데 ‘빼빼로’가 진열돼 있다. 바로 옆에는 일본 글리코의 ‘포키’, 메이지의 ‘헬로판다’ 등 글로벌 과자 브랜드가 놓였다. 작은 진열대지만 의미는 작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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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로봇도 의료기도, ‘안심’ 판다
황세림 기자 2026.06.29
국내 수면·헬스케어 브랜드의 경쟁 방식이 바뀌고 있다. 좋은 침대, 강한 마사지, 새로운 의료기기만으로는 부족해졌다. 소비자는 이제 제품의 기능보다 그 제품이 삶에 어떤 안심을 주는지 묻는다. 시몬스는 ‘편안함’을 시대 메시지로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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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고 ‘열공’ 스타벅스…추락 멈추고 정상화 시동
김은선 기자 2026.06.29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논란 이후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는 시험대에 올랐다. 논란의 내용은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졌다. 이제 중요한 것은 사과 이후의 변화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의 문을 일찍 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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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일상이다…스크린·펜션·해외무대가 만든 새 성장축
최은별 기자 2026.06.25
골프존을 단순한 스크린골프 회사로만 보기 어려워졌다. 골프존은 이제 골프장을 대체하는 기술기업이 아니라, 골프를 일상으로 끌어들인 생활 플랫폼에 가깝다. 퇴근 후 스크린골프장, 주말 골프펜션, 도심형 시티골프, GDR 레슨,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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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 죽어가는데, 왜 다이소만 북적이나
황세림 기자 2026.06.25
오프라인 유통이 온라인에 밀리는 사이, 다이소만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전문점이 집객력 회복을 고민하는 상황에서 다이소 매장은 여전히 붐빈다. 이유는 단순하다. 다이소는 소비자에게 “싸다”는 인상을 넘어 “오늘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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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얼려 먹는 여름 과자로 승부…홈런볼·오예스 ‘쿨 에디션’ 출시
황세림 기자 2026.06.24
해태제과가 여름철을 겨냥해 얼려 먹는 과자 제품군을 내놨다. 기존 장수 브랜드에 계절성을 입혀 소비자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여름철 빙과류와 음료 소비가 커지는 시기에 과자도 ‘차갑게 먹는 디저트’로 포지셔닝하겠다는 것이다.해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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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여름 소비 수요 겨냥 ‘카테고리별 기획전’ 경쟁 본격화
황세림 기자 2026.06.24
국내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이 여름철 소비 수요와 배송 경쟁력을 앞세운 기획전을 잇따라 선보였다. 쿠팡·G마켓·11번가 등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한 간식·신선식품·리빙 상품 등 카테고리별 특화 행사를 통해 하계 매출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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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은 재고, 쿠팡이츠는 품질…장보기 뛰어든 배달앱의 다른 부담
황세림 기자 2026.06.23
배달앱의 다음 전쟁터는 음식이 아니라 장보기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생필품·신선식품 배송을 확대하고 있지만, 주문이 늘어도 이익이 남을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음식배달보다 더 복잡한 비용 구조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배달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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