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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가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
신한카드가 카드사 중 처음으로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중·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은 금융당국이 지난 4월 발표한 중금리대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신설된 중·저신용자 전용 민간중금리 상품이다. 카드사 가운데 상품을 출시한 것은 신한카드가 처음이다.
대상은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고객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 기간은 최장 36개월이다. 대출금리는 연 9.9%~12.26%가 적용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적용되지만 신용대출을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한도 규제는 적용받지 않는다.
생활안정자금 용도인 만큼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주택구입 금지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대출은 신한 SOL페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안정적인 신용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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