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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연합뉴스] |
신한은행에서 대출 모집 관련 정보가 일부 유출돼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나섰다.
1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30일 대출 모집과 관련한 정보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파악했다. 금감원은 현장에서 유출된 정보의 성격과 규모,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에 따른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다. 크리덴셜 스터핑은 공격자가 확보한 계정과 비밀번호를 다른 사이트에 반복적으로 입력해 로그인을 시도하는 방식이다. 다만 현재까지 로그인 인증을 기반으로 한 뱅킹 서비스 자체가 해킹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등 관계기관은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사고 상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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