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시인의 土曜 詩論] 밤꽃 위 하늘 보니

정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6 12: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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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위 하늘 보니

정진선



밤꽃 위 보이는
푸른 하늘
한참을 바라본다

어느 마음에도

모두
용서받아
그저 편안하다 

잊어야 하는 것도

잊고

무한함에
심장 파동이 퍼진다
 

올려보니

나도 우주 같다
밤꽃 향기 때문이 아니다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 시인 정진선 :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3년 시집 '그대 누구였던가'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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