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매출 이어 인력 확보…해외사업 확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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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가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KT&G] |
KT&G가 해외사업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맞춰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KT&G는 사무·현장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장 신입과 경력사원은 오는 26일까지, 사무 신입사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사무직은 경영기획, 해외사업, 브랜드, 제조, 공급망관리(SCM), 연구개발(R&D) 분야에서 뽑는다.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나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며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이 필요하다.
현장직은 영업과 생산 부문에서 모집한다. 학력과 전공 제한은 없지만 영업직은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를 보유해야 한다. 경력직은 품질보증·관리, 브랜드, 해외 시장개척 분야에서 채용하며 분야별로 약 7년의 경력을 요구한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AI 영상면접,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KT&G는 블라인드 채용과 AI 역량검사도 병행한다.
한편 KT&G는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1조701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9% 늘었고, 영업이익은 4145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3~5%에서 5~7%로, 영업이익 성장률 전망은 6~8%에서 10~13%로 상향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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