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장애 시 예비 장비 자동 전환 기능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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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 장비실에서 프론트홀 장비를 살펴보는 모습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가 에릭슨과 기지국 장비 간 연결 거리를 기존 대비 최대 3배 늘리는 기술을 시험했다.
22일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에 따르면 두 회사는 무선장비(RU)와 데이터 처리장비(DU)를 연결하는 프론트홀 구간에서 장거리 통신 실증을 진행했다.
실증에는 에릭슨의 프론트홀 장비와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이 사용됐다. LG유플러스는 연결 거리를 기존보다 최대 3배 늘린 환경에서 장비 연동과 통신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장애가 발생한 데이터 처리장비를 예비 장비로 자동 전환하는 'DU 이중화' 기능도 시험했다.
이번 실증은 기지국 구성 장비 사이의 연결 거리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 이용자의 통신 가능 거리가 3배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시험 거리와 상용망 적용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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