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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생명 전경.[김연수 기자] |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2분기 당기순이익이 669억원으로 1분기(250억원)보다 약 168%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출시한 장기납 종신보험 판매가 확대되면서 보장성보험 중심의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이다.
주요 영업지표도 개선됐다. 2분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2065억원으로 직전 분기(1392억원)보다 48.4%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APE는 3457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도 2분기 1480억원으로 1분기(945억원)보다 56.7% 늘었다. 상반기 누적 CSM은 2425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상반기 지급여력비율(K-ICS)은 잠정치 기준 205%를 기록하며 200%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177.0%)보다 28.0%포인트(p) 상승한 수준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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