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1일 주총서 박윤영 대표 선임 추진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4: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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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교체·정관 변경 등 지배구조 개편 논의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KT가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를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 박윤영 KT 대표이사 후보/사진=연합뉴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KT는 이달 3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박 후보자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핵심 안건으로 상정된다. 박 후보자는 KT 기업부문장(사장)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이사후보추천위원회 결정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됐다.

주총에서는 박현진 KT밀리의서재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논의된다. 사외이사로는 김영한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 등이 신규 선임 대상이며 윤종수 KT ESG위원회 위원장은 연임 안건이 상정됐다.

이와 함께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전자 주주총회 도입, 감사위원 분리 선임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도 논의될 예정이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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