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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7.21 [연합뉴스] |
금융감독원이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을 앞당기기 위해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금융 지원과 관리를 강화한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서울·수도권 주택의 조기 대량 공급에 필요한 금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주거용 PF 관리 체계를 기존 1개 부서 전담 방식에서 각 소관 검사국이 함께 참여하는 공조 체계로 확대한다. 사업장별 담당자도 지정해 진행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규제지역의 주거용 PF 사업장 가운데 2027년까지 공급이 예정된 325곳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업 지연이나 현장 애로사항이 확인되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금융회사 등과 협의해 사업장별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금융권과 정책보증기관을 연계하고, 인허가 등 비금융 분야의 문제는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다.
이 원장은 특히 내년 공급 예정 사업장의 일정이 늦어지지 않도록 별도로 관리하고 공급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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