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하반기 경영전략 점검…AI 기반 업무혁신 본격화

김연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6:39:38
  • -
  • +
  • 인쇄
업무 재설계·생성형 AI 도입 추진…농업인 지원·수익성 제고도 강조
▲ 농협중앙회 전경.[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사적 업무혁신에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6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과 계열사 대표, 지역본부장 등 47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농축협 지원 방안과 수익성 제고 전략 등을 공유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혁신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 전 과정을 재설계해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하고 AI 기반 업무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과제로는 업무 재설계(BPR), 내부 규정 및 제도 개선, AI 기반 업무혁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등이 추진된다. 반복 업무는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생성형 AI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활용한 업무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투자 심의 절차를 개선해 최대 4개월 걸리던 적격성 심사 기간을 1~2개월 수준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가축질병 확산 차단·농가와 국민 먹거리 지킬 것”
농협중앙회, 1분기 종합손익 4753억원…연간 계획 31.7% 달성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HEADLINE

연중캠페인

토요경제 [로드인 포토로그]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