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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코스피가 장 초반 1% 육박하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속에 하락 마감했다.
15일 코스피가 전 장보다 6.62포인트(0.25%) 소폭 하락한 2613.8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76포인트(0.41%) 오른 2631.18로 장을 시작했지만 장중 하락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억원, 484억원을 매도했고, 개인은 284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장 막판까지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마감 직전 순매도세로 전환하면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내린 1334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카카오가 실적 호전 소식에 전일대비 7.83%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기아(-3.49%), 현대차(-2.24%), 삼성전자(-1.35%) 삼성바이오로직스(-0.85%) 등이 약세였다.
반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7.83%)를 비롯해 LG화학(4.88%), 삼성물산(2.56%), LG에너지솔루션(1.93%), POSCO홀딩스(1.73%)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99%), 전기가스업(-1.84%), 보험(-1.28%), 운수창고(-1.19%), 섬유의복(-1.18%), 금융업(-0.97%) 등이 내렸고, 화학(1.94%), 의료정밀(1.32%), 서비스업(1.23%), 유통업(0.95%)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91포인트(0.69%) 오른 859.21에 거래됐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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