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최대 2.5%p 인하·3년간 보증료 전액 지원
![]() |
| ▲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연합] |
SK하이닉스가 4개 시중은행과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협력기업에 2조원 규모의 보증 금융을 지원한다.
19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는 이날 경기 용인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과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협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와 4개 은행은 총 1000억원을 출연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20배에 해당하는 2조원 규모의 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SK하이닉스가 추천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협력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증심사를 거쳐 협약 은행에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년 만기 100% 보증을 제공한다. 은행들은 금리를 최대 2.5%포인트 인하하고 3년간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 협력기업은 지원받은 자금을 설비투자와 기술개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 규모를 최소 5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