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용인소방서와 백암공장서 무각본 소방훈련 진행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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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알코올 저장탱크 화재 상황 가정
소방 차량 9대 투입해 진압·구조 절차 점검
▲ 제일약품과 용인소방서가 경기도 용인시 백암공장에서 진행한 무각본 합동소방훈련 현장 [제일약품]

제약 공장의 위험물과 유해화학물질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제일약품이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제일약품이 용인소방서와 함께 경기도 용인시 백암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과 화재 상황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장 내 메틸알코올 옥외저장탱크에서 누출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 직원, 용인소방서 현장대응단, 백암·양지119안전센터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무인방수차와 대용량급수차 등 차량과 장비 9대가 투입됐다. 참가자들은 자위소방대 가동, 근무자 대피 유도, 소방대 진입 지원,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절차를 점검했다.

제일약품은 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과 현장 통제 체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소방 당국과 합동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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