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여름 업데이트 이어져…넥슨·엔씨·스마일게이트·카카오게임즈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9 17: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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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확장·신규 직업·전투 체계 손질로 콘텐츠 폭 넓혀
복귀 지원부터 무료 픽업까지 이용자 참여 이벤트 병행
▲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신규 메인 스토리 2부 ‘총학생회 편’을 업데이트했다 [넥슨]

게임사들이 여름 시즌을 맞아 주요 작품의 신규 스토리와 성장·전투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새 콘텐츠를 제공하고, 복귀 이용자를 위한 성장 지원과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2부와 신규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1부 최종장 이후를 다루는 ‘총학생회 편’과 신규 에피소드 ‘로어추적 편’을 추가했으며, ‘FOX 소대’ 소속 니코·쿠루미·오토기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보였다.

엔씨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에 대규모 업데이트 ‘열혈로 타오르다’를 적용했다. 6주간 운영되는 ‘부스트 서버’를 열어 신규·복귀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던전 2종과 신규 직업 ‘염제’를 추가했다. 무공 관리 시스템도 개편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기존 ‘맨손 마스터리’를 공격형 탱커 성격의 ‘격투 마스터리’로 전면 개편했다. 이와 함께 ‘탈것 각성’ 시스템과 최상위 등급 ‘공허의 보스’를 새로 도입하고, 관련 성장 재화와 출석 이벤트를 운영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신규 스토리 이벤트 ‘하늘을 비추는, 드리미 나이트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신규 의상 캐릭터와 서포트 카드를 추가했으며 ‘Gray Week’ 캠페인을 통해 최대 80회 무료 픽업과 로그인 보상 등을 제공한다. 오는 20일부터는 서울과 부산에서 콜라보 카페도 운영한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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