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돌’ 비스트 윤두준, K리그 홍보대사 위촉

이규빈 / 기사승인 : 2014-03-21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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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이규빈 기자] 한류스타이자 아이들그룹 비스트의 리더인 윤두준(24)이 한국 프로축구의 새로운 상징으로 활약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윤두준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는 윤두준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홍보대사 윤두준’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K리그 출입증도 전달했다.
권 총재는 “평소 한국 축구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인 윤두준 씨를 홍보대사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윤두준 씨가 앞으로 K리그 스페셜 서포터로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두준은 “K리그의 매력을 홍보해 더 많은 분들이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축구를 즐기도록 알리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윤두준은 K리그의 온라인, 모바일 공식 채널을 통해 축구팬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축구와 K리그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한편, 올스타전을 비롯한 주요 이벤트에 참여하여 팬들과 직접적인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09년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남성 6인조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윤두준은 ‘축구돌’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축구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가수로,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평소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활동하며 그라운드를 누볐던 윤두준은 아이돌 스타들이 참가했던 방송프로그램의 풋살대회에서도 수비와 공격을 모두 책임지며 자타공인 ‘축구광’다운 월등한 축구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에도 활동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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