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5.6% "영양제 복용 중"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7-09-14 18:51:57
  • -
  • +
  • 인쇄
女 68%>男 42%…20대 77%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건강을 위해 비타민이나 철분제 등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SBS 라디오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 '영양제를 매일 먹는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21.2%로 나타났으며 34.4%는 '가끔 복용한다'고 응답해 모두 55.6%가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영양제를 복용한다는 응답은 여성(68.3%)이 남성(42.8%)에 비해 25% 가량 많았고, 여성층은 매일 복용한다는 응답도 그중 23.8%로 남성(18.5%)보다 5.3% 가량 높게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영양제를 복용한다는 응답은 20대가 77.3%로 가장 많아 젊은 층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뒤를 이어 50대 이상(55.4%), 30대(49.6%) 순으로 나타났고, 40대가 44.5%로 가장 낮았다.


그러나 매일 영양제를 복용한다는 응답은 50대 이상이 26.1%로 가장 많았으며 20대(25.3%), 40대(18.1%), 30대(13.9%)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지역별로는 대전/충청 응답자가 63.6%로 영양제를 복용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서울(62.3%), 전북(61.7%), 부산/경남(57.0%)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매일 복용한다는 응답은 서울 응답자가 25.3%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지난 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4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2%p이다. (서울=뉴시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