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 후광 예상 분양아파트

최정우 / 기사승인 : 2007-10-30 10: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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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경전철, 도시개발, 택지개발 등 개발호재도 많아

▲ 일산신도시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신도시 인근에서 연말까지 아파트 공급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도로, 복선전철, 경전철 등 호재가 많아 분양도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풍림산업이 지난 8월 고양 벽제동 분양을 위해 일산에 오픈한 모델하우스 모습. 호재가 많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해 연말 일산신도시 인근에 분양물량이 연이을 전망이다.
연말까지 분양될 아파트들은 생활편의시설, 기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일산 신도시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 고양시 일대에서 도로, 경전철 신설 및 확장, 도시개발사업, 택지개발사업 등이 진행중이어서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일산2지구, 식사지구, 덕이지구 등 택지지구와 도시개발구역에서 분양물량이 집중 공급된다.


일산2지구 대한주택공사 411가구
백마역, 일산역과 가까워
경의선 복선전철 호재


이 가운데 일산2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41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공은 10월 31일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택형은 151~168㎡로 중대형위주로 구성된다. 일산 신시가지와 경의선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백마역, 일산역과 가깝다.??
일산2지구는 일산신도시와 경의선을 경계로 해 맞은편에 위치한다.
오는 2008년쯤 개통될 경의선(용산~문산)복선 전철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으로 풍동지구와 고양일산2지구 사이에 풍산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주변 일산과 서울을 잇는 지방도 310호선이 확장, 서울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일산2지구 우측에 인접한 식사지구도 일산신도시의 후광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인근 풍동 1·2지구, 일산2지구, 식사지구 등 3개 지역을 모두 합칠 경우 미니신도시급 생활권이 형성된다.


식사지구-GS건설, 벽산건설 ‘소나기 물량’ 쏟아내
GS건설-4천300여가구, 벽산건설-2천753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식사지구는 11월말까지 분양승인을 받을 경우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청약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은 식사지구 3개 블록에서 총 4천328가구를 12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시공하는 사업장은 모두 4개의 단지가 들어서며 이 중 하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구성된다. 주상복합을 제외한 아파트들은 모두 1천가구 이상 대단지로 형성된다.
주변의 대부분이 GS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들이어서 'GS 타운화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벽산건설도 식사지구에서 3개 블록에 2천73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규모가 큰 만큼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벽산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면적은 112~310 ㎡로 중대형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덕이지구도 ‘봇물’
동문건설 1천500여가구, 신동아 건설 3천300여가구


일산신도시 바로 북측에 있으며 파주신도시도 길하나를 두고 바로 위에 위치하는 덕이지구도 대단지 아파트들이 공급될 전망이다.
덕이지구에서는 신동아건설이 3천316가구, 동문건설이 1천540가구를 각각 12월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는 지상 30층 높이의 타워형 건물로 배치되며 모두 필로티구조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대형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영어교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덕이지구내에는 초등학교 2개교와 중·고교 등이 각각 1개교씩이 조성된다.


풍림산업 벽제동 211가구
C&우방 관산동 주상복합


벽제동에서는 풍림산업이 11월 21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택형은 109㎡로 구성할 계획이다.
관산동에서는 C&우방이 11월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한다. 아파트 가구수는 212가구이다. 주택형은 109㎡~1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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