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롯데는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구장에서 ‘롯데 가족의 날’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위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에 따르면 계열사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3년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소진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BU장, 주요 계열사 노‧사 대표들을 비롯한 롯데 임직원 및 가족 1만2000여명이 참석했다.
어려운 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화합과 소통’의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롯데 계열사간 직장인 야구대회인 ‘자이언츠배 야구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7회째인 자이언츠배 야구대회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등 32개 계열사가 참여해 ‘유통‧호텔 리그’와 ‘식품‧화학 리그’로 나눠 지난 4월부터 대회를 진행해왔다.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챔피언 결정전은 롯데마트와 롯데칠성이 맞붙었다. 11대11 동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롯데마트가 막판 1점을 더해 우승팀이 됐다.
이와 함께 롯데는 임직원 가족들이 축제를 직접 참여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공연, 경품행사, 미니 게임, 롯데자이언츠 팬사인회, 야구 체험 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롯데지주의 새로운 심볼을 소개하는 통천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한편 롯데는 각 계열사의 할인제도를 한데 모은 ‘롯데 패밀리 W카드’를 2015년부터 임직원에 발급해오고 있으며 18개소의 어린이집을 회사에서 운영하여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등 직원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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