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참사 장성 요양병원 어떤 곳

김형규 / 기사승인 : 2014-05-28 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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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환자 324명...불난 별관 2층에는 34명 입원 중

▲ 불이 난 효사랑병원 별관 2층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28일 새벽 불이 나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27일 개원한 정부지정 노인성 질환 전문 요양병원이다.


병실 53개, 병상 397개를 갖추고, 본관 3층, 별관 3층 건물(지하 1층, 지상2층)로 이뤄졌다.


치매, 중풍, 재활, 노인성 질환 전문 요양원으로 주로 거동이 불편한 60~80대 환자들이 요양 치료를 받는 곳으로 내과·외과·가정의학과·한방내과·한방부인과·사상체질과·침구과 등의 진료과목이 있으며 의사 6명과 한의사 3명, 간호사 21명, 간호조무사 60명, 기타 37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병원의 전체 환자는 324명이며, 불이 난 별관 2층에는 34명이 입원 중이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사망자는 21명, 부상자는 8명으로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50대 5명, 60대 5명, 70대 10명, 80대 8명, 90대 1명 등이다.


최고령 사망자는 92세 양의묵 할아버지로 밝혀졌으며, 80대 사망자도 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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