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나눔재단, KDB스타트업 프로그램 출정식 개최

김자혜 / 기사승인 : 2018-07-13 1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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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개 참가신청팀 중 28개팀 본선진출...10주간 지원받아
(사진에서 중앙) KDB나눔재단 강창호 사무국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청장이 산업은행 본점 1층 IR센터에서 '2018 스타트업 프로그램' 출정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DB산업은행>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KDB나눔재단은 12일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예비․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8 KDB스타트업 프로그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DB나눔재단은 지난 5년 간 KDB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81개팀을 선발했다. 교육․멘토링, 시작품 제작 및 사업비를 지원한 결과 514억7000만 원의 매출과 194억6000만 원의 투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6년차를 맞는 KDB스타트업 프로그램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팀 수 증가하고 기술과 아이디어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440개의 참가신청팀 중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8개팀은 앞으로 10주간에 창업지원 교육과 멘토링, 현장 마케팅, 시제품 제작 지원금 등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들 중 단계별 과제 수행 평가를 통과한 7개팀은 올 11월에 열리는 최종 데모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데모데이에는 사업비 지원금 2억원이 걸려 있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 행사를 의미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참가신청팀이 크게 늘어나며 본선에도 8개팀이 진출했다.


이외에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사후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3년부터 배출된 스타트업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및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동문회를 구성했다. 우수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여 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와 연계함으로써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KDB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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