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 34만여명

김사선 / 기사승인 : 2018-07-16 1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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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김사선 기자]노후를 대비해 자발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는 임의가입자가 약 3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스스로 국민연금에 가입한 '임의가입자'는 올해 5월 현재 33만9천927명으로 집계됐다.


임의가입자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 중 소득이 없어서 의무적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노후연금을 받고자 본인 희망에 따라 국민연금에 가입한 사람을 말한다. 주로 전업주부와 만 27세 미만 학생, 군인 등이 속한다.


성별로는 여성이 28만8천833명, 남성이 5만1천94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 18만6천713명, 40대 11만227명, 30대 3만4천220명, 20대 7천728명, 10대 1천39명 등이다. 특히 4~50대 여성이 25만2천 명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임의가입자는 일정한 소득이 없기 때문에 '지역가입자 중위수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매긴 보험료를 낸다.


현재 중위수 기준소득월액은 100만원(2018년 4월 1일∼2019년 3월 31일)이다. 이에 임의가입자의 월 최소 보험료는 9만원(100만원×연금보험료율 9%)이 된다. 임의가입자 월 최소보험료는 2016년 8만9천100원, 2017년 8만9천550원 등으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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