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스마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김사선 / 기사승인 : 2018-07-17 09: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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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김사선 기자]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에너지 절약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은 KT와 함께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한 ‘스마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등 현대백화점이 임차한 건물을 제외한 현대백화점 14개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2개점에 도입될 예정이다.


‘스마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점포 내 전기 등의 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전력 사용량 조회 및 예측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력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현대백화점은 스마트폰으로 전력 사용량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받아볼 수 있게 돼, 불필요한 전력 과소비를 막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각 점포별 전력 사용 패턴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모델을 마련하는 등 전력 사용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 여름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전력 관리의 중요성이 높이지고 있다”며 “전기 사용량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이번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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