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외환보유액 4029.9억불↑...역대 최대 규모

문혜원 / 기사승인 : 2018-12-06 08: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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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대비 2.4억불 증가..외화자산 환산액 증가 영향
한국은행, '2018 11월 외환보육액 현황'발표
[자료출처 = 한국은행]
[자료출처 = 한국은행]

[토요경제=문혜원 기자] 11월 말 기준 국내 외환보유액이 전달에 비해 2억4000만달러 증가한 4029억9000달러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 달러화 환산액이 오른 이유에서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1월 외환보유액 현황’에 따르면, 11월 말 외환보유액이 4029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9월 기준 비슷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치 규모라는 분석이다.


지난 9월 말에는 외환보유액이 4030억달러였다. 11월 외환보유액은 지난달 2억5000만달러 감소했다가 1개월 만에 증가 전환됐다. 10월 말 기준 국내 외환보유액 규모는 러시아(4596억달러)와 홍콩(4231억달러)에 이은 세계 8위다.


국내 외환보유액 현황을 자세히 보면 유가증권 3762억5000만달러(93.4%), 예치금 165억3000만달러(4.1%), SDR 34억1000만달러(0.8%), IMF포지션 20억달러(0.5%), 금 47억9000만달러(1.2%)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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