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정유, 서울·런던 동시상장 추진

이재필 / 기사승인 : 2007-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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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시 7억~10억 자금 조달할 수 있을 듯

SK인천정유가 증권선물거래소와 영국 런던의 증권거래소에서 동시 상장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난 10일 “지난해말부터 SK인천정유 상장을 놓고 SK 측과 협의를 해오고 있다”며 “구체적 일정을 밝힐 수는 없지만 올해안에 상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SK가 SK인천정유 상장을 재추진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K는 오는 6월 서울과 런던 증권거래소에 SK인천정유 총발행주식의 30%를 동시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또한 이 신문은 이번 상장을 통해 SK가 약 7억 5000만~1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에 앞서 SK는 지난해 12월 영국 런던시장에 단독상장을 추진했으나 환율하락과 투자 심리 위축으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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