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금융감독원]](/news/data/20181217/p179588774418483_701.jpg)
[토요경제=문혜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SK텔레콤(SKT)과 손을 잡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인공지능(AI) 개발에 나선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 T-타워에서 SK텔레콤과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금감원과 SK텔레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을 개발해, 향후 피해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음성 통화내용을 통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실시간 탐지하여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 중이다. 금감원은 이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사기 제보 사례를 지속적으로 제공키로 했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데이터를 토대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 개발을 고도화해 개발 완료 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시스템을 구축기로 했다. 기술 완료 후에는 내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운영방식을 결정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IBK기업은행과 앱 방식의 금융사기 실시간 차단 시스템에 더해 AI 기술이 다양한 형태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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