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3년 만에 참이슬 6.45% 인상

김자혜 / 기사승인 : 2019-04-24 12: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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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후레쉬·오리지널 출고가 병당 65.5원 올라
▲참이슬 오리지널 후레쉬 16.9. <사진=하이트진로>
▲참이슬 오리지널 후레쉬 16.9. <사진=하이트진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하이트진로가 내달 1일부터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널 등 소주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2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3년 5개월 만에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015.70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변경한다.


참이슬은 국내 소주시장 점유율을 50% 이상 갖고 있는 1위 브랜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5년 11월 가격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면서 “3년 여 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이상 발생했으나,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25일부터 출시되는 저도수 뉴트로 소주 ‘진로(眞露)’의 출고가는 인상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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