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첫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가 국내 출시 8일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사진=LG전자]](/news/data/20190519/p179589054759901_687.jpg)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LG전자 첫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가 국내 출시 8일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 V50 씽큐'는 지난 10일 출시된 이후 8일 만인 18일,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전작인 'V40 씽큐'와 비교했을 때 동 기간 4배 이상 팔린 것으로 일단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긍정적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결과물에 대해선 여러 분석이 존재하지만 일단 높은 공시지원금과 5G 시장의 과열 양상, 그리고 LG 측의 마케팅 전략 등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결정타는 제품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정이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 제품은 초기 5G 품질 안정에 소비자 불만이 고조되자 출시를 연기한 뒤, 이통사와 함께 단말기와 네트워크 상의 연동 테스트에 만전을 기했다.
'V50 씽큐'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을 장착하고 5G폰의 핵심인 발열과 안테나 설계 등 신기술 적용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한 대로 동시에 두 개의 화면을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듀얼 스크린'이 판매에 날개를 단 가장 큰 이유라고 보고 있다.
스마트폰을 두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V50씽큐 액세서리 '듀얼스크린'은 노골적으로 한국 소비자들만 겨냥했다.
듀얼 스크린의 활용성과 이에 따른 매력이 젊은층 소비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셈.
'재고가 없을 정도로' 잘 팔린다는 LG V50은 지난달 5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5G'에 이은 세계 두번째 5G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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