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제3인터넷은행 심사 절차 돌입...토스 VS 키움 대결

문혜원 / 기사승인 : 2019-05-24 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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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고 =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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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금융당국이 제 3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위한 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이로써 업계에선 앞서 인가 신청을 한 토스뱅크와 키움증권 간의 대결이 어떻게 날 지 관심사다. 발표는 오는 26일 나올 예정이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카카오, 케이뱅크에 이은 제3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위한 심사를 오늘부터 진행한다.


이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심사를 위해 꾸려진 외부평가위원회가 2박3일 동안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 두 곳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다.


외부평가위원회는 금융과 법률, 소비자를 비롯해 핀테크와 회계, IT 보안과 위험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심사는 외부와 단절된 채 합숙으로 비밀리에 진행된다.


평가위의 결과는 26일 오후 4시 금융위 전체회의를 열고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키움뱅크 컨소시엄’은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SK텔레콤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등이 참여했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60%의 지분을 가진 간편송금 ‘토스’ 비바리퍼블리카가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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