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신임 국세청장에 김현준(사진, 51·행정고시 35회)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승진 발탁했다.
국세청 수장을 교체하는 것은 성과를 내고 개혁 드라이브를 가속해야 할 집권 중반을 맞아 권력기관 쇄신 의미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김현준 신임 청장은 정통 세무관료 출신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불공정 거래와 탈세를 근절하고 국세행정의 신뢰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은 68년생 경기 화성 출신으로 경기 수성고를 나와 서울대에서 석사까지 마쳤다.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중부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등 조사 부문 주요 요직을 두루 섭렵한 조사통이다.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 주요 프로필>
▲68년 ▲경기 화성 ▲수원 수성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 ▲행시35회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서청주 총무과장 ▲국세심판소 제3조사관실 ▲재경부 세제실 소비세제과 ▲재산세제과 ▲서울청 재산세과 ▲서울청 조사3국 4과 ▲국세청 납세자보호2계장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2-1계장 ▲미국유학 ▲재경부EITC파견 ▲남양주세무서장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파견 ▲성남세무서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법규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청와대 파견(14.01.20고위공승진) ▲중부청 조사1국장(14.12.22) ▲중부청 조사4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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