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는 6월부터는 공급사가 제작하는 1억원 이상의 정비 소모품 등 자재에 대해 선급금 20%를 현금으로 지급한다.[사진= 연합뉴스]](/news/data/20190530/p179589184087590_330.jpg)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포스코가 중소 협력업체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납품하는 자재에 대해서도 선급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상생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6월부터는 공급사가 제작하는 1억원 이상의 정비 소모품 등 자재에 대해서도 선급금 20%를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현재 공급사가 요청할 경우 '설비'에 대해 선급금을 지급하고 있는 상태다.
포스코 측은 지난달 공급사가 간담회에서 자재의 경우 납품 이후에 대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최근에는 자재 계약서가 있어도 대출을 받기가 어렵다는 고충을 보고받은 뒤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이 같이 제도를 바꿨다.
포스코 관계자는 "자재까지 선급금 지급을 확대함으로써 공급사는 계약직후부터 현금을 확보해 금융부담을 덜고, 회사 입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2004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이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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